김주영 리얼미터 이사, 어제 자택서 심장마비로 사망 오세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1.03 16:54 수정2021.01.03 16: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사진=연합뉴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김주영(34) 이사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리얼미터 측은 “지난 2일 김 이사가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났다. 자택에서 발견됐고, 자고 있는 줄 알고 깨웠으나 소천했다”고 3일 밝혔다.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1호에 차려졌다. 발인은 4일 오전 5시,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文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치…부정평가도 첫 60% 돌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역대 최저치인 34.1%를 기록했다. 부정평가 역시 60%대를 돌파하면서 취임 이후 최고치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상대로 조... 2 "내년 대선서 정권교체" 51% 국민 과반이 내년 3월 대통령선거에서 ‘정권 교체’를 바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오는 4월 재·보궐선거에 이어 대선에서까지 현 정부에 대한 심판 여론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3 국민의힘으로 돌아서는 '오중경' 민심 국민의힘 지지율이 4주 연속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50대와 부산·울산·경남(PK) 지역, 중도층이 국민의힘으로 돌아오면서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