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축년, 황소연은 희망을 싣고… 신경훈 기자 입력2021.01.03 17:30 수정2021.01.04 03:2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를 맞아 한국연협회와 리기태연보존회 회원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강변주차장에서 황소연을 날리고 있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조선시대 방패연 원형기법 보유자인 리기태 명장은 회원들과 코로나19 퇴치를 소망하며 연 150여 개를 날렸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축년 첫둥이는 2명…1일 0시 정각 태어나 2021년 신축년 첫둥이가 경기 고양 일산차병원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미즈메디병원에서 각각 1일 0시 정각에 태어났다. 일산차병원에선 산모 정송민 씨(34)와 남편 임상현 씨(37) 부부 사이에서 3.43㎏의 건강... 2 새해 첫날 '피스아이' 탑승한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신축년 새해 첫날을 맞아 2시간여 초계비행을 하며 한반도 전역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개에 앞서 튼튼한 국방과 안보를 강조해 내부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문... 3 '다름'을 끌어안는 흰 소의 해…국민 지키는 최고 백신은 '상생 협력' 2021년 신축(辛丑)년은 흰 소의 해다. 천간(天干)인 신(辛)이 오행으로 금(金)이고 색깔로는 흰색을 표상하기 때문이다. 불교에서 흰 소는 수행과 깨달음의 상징으로 본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소는 자갈밭을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