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허영인 SPC 회장 "뉴노멀 시대…품질 최우선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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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사업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적용"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뉴노멀(새로운 기준)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자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4일 온라인 신년사를 통해 '품질 최우선', '책임경영', '변화와 혁신' 등 세 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허 회장은 "회사 경쟁력의 원천인 맛과 품질을 최고 수준으로 구현하기 위해 사업 전 과정에서 품질경영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품질 최우선 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수십 년간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집약해 세계 최고 수준의 종합적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원료를 발굴하기 위해 신경쓰고, 제품과 서비스 하나하나에 혼신을 다하는 장인정신으로 업의 품격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허 회장은 "구성원 모두가 권한과 책임을 갖고 거침없이 도전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며 "실행력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 육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전 사업 영역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디지털 전환)을 적용하고, 국내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해외 현지 운영 노하우와 결합시켜 글로벌 사업을 고도화하는 등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 성장엔진을 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허 회장은 4일 온라인 신년사를 통해 '품질 최우선', '책임경영', '변화와 혁신' 등 세 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허 회장은 "회사 경쟁력의 원천인 맛과 품질을 최고 수준으로 구현하기 위해 사업 전 과정에서 품질경영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품질 최우선 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수십 년간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집약해 세계 최고 수준의 종합적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원료를 발굴하기 위해 신경쓰고, 제품과 서비스 하나하나에 혼신을 다하는 장인정신으로 업의 품격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허 회장은 "구성원 모두가 권한과 책임을 갖고 거침없이 도전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며 "실행력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 육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전 사업 영역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디지털 전환)을 적용하고, 국내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해외 현지 운영 노하우와 결합시켜 글로벌 사업을 고도화하는 등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 성장엔진을 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