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실속있는 체증형 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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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도록 한 신상품 ‘교보 실속있는 체증형 종신보험’을 4일 출시했다.
보험 가입 금액이 61세부터 불어나는 ‘61세 체증형’과 가입 3년 후부터 20년에 걸쳐 연 3%씩 증가하는 ‘조기 체증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30세 남성이 주계약(사망보험금) 1억원, 저해지환급형, 61세 체증형, 보험료 20년 납입 조건으로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32만~34만원 선이다.
특약을 추가하면 암·뇌·심장질환 진단비와 각종 입원·수술비 등을 받을 수 있다. 은퇴 후 사망보험금의 90%를 생활자금으로 전환해 최장 20년 동안 나눠 받는 것도 가능하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보험 가입 금액이 61세부터 불어나는 ‘61세 체증형’과 가입 3년 후부터 20년에 걸쳐 연 3%씩 증가하는 ‘조기 체증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30세 남성이 주계약(사망보험금) 1억원, 저해지환급형, 61세 체증형, 보험료 20년 납입 조건으로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32만~34만원 선이다.
특약을 추가하면 암·뇌·심장질환 진단비와 각종 입원·수술비 등을 받을 수 있다. 은퇴 후 사망보험금의 90%를 생활자금으로 전환해 최장 20년 동안 나눠 받는 것도 가능하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