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中企 해외지사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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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원하는 지역의 코트라 해외무역관으로부터 1년간 시장조사, 현지 유통망 입점, 해외 바이어 발굴 등을 제공받는다. 이 사업은 코트라의 해외지점을 지사로 활용하는 비용 중 일부를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4일부터 31일까지이며, 지역 중소기업 15개사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남동구에 본사나 공장이 소재하는 전년도 매출액 500억원 이하 중소 수출업체다.
남동구의 지난해 지사화 사업에는 관내 15개 업체가 참가해 바이어 발굴 등 총 361건의 지원을 받았다. 수출추진 31건, 118만1000달러의 계약 체결액을 달성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선정된 업체는 원하는 지역의 코트라 해외무역관으로부터 1년간 시장조사, 현지 유통망 입점, 해외 바이어 발굴 등을 제공받는다. 이 사업은 코트라의 해외지점을 지사로 활용하는 비용 중 일부를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4일부터 31일까지이며, 지역 중소기업 15개사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남동구에 본사나 공장이 소재하는 전년도 매출액 500억원 이하 중소 수출업체다.
남동구의 지난해 지사화 사업에는 관내 15개 업체가 참가해 바이어 발굴 등 총 361건의 지원을 받았다. 수출추진 31건, 118만1000달러의 계약 체결액을 달성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