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이 시대복 사장(62·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지난달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시 사장의 대표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포스코건설 부사장 출신인 그는 지난해 2월 신동아건설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