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美 의원 '한복 취임선서' 입력2021.01.04 17:44 수정2021.01.05 00:4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인 메릴린 스트릭랜드(58·한국명 순자·가운데)가 취임식에 한복을 입고 참석해 선서를 했다.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치러진 연방 하원 취임·개원식에서는 붉은색 저고리에 짙은 푸른색 치마 차림의 한복을 입은 여성이 맨 앞줄에 앉아 있었다. 양장 차림의 다른 의원들 사이에서 한복 차림의 스트릭랜드 의원은 단연 눈에 띄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 김호 교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4일 제32기 상임집행위원장으로 김호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사진)를 선출했다. 임기는 1년. 김 교수는 한국유기농업학회 회장, 한국농식품정책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경실련에서는 농업개혁위... 2 한국경영과학회장 한현수 교수 한현수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63·사진)가 지난 1일 한국경영과학회 제30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 한 교수는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 회장, 한국SCM학회 부회장, 한국경영정보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 3 나남출판사 사장 배명복 씨 나남출판사(대표 조상호)가 4일 배명복 전 중앙일보 대기자(사진)를 사장 겸 주필에 선임했다. 배 사장은 1984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파리특파원, 국제에디터,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