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누릴 수 있는 모빌리티"…넥센타이어 새 비전 선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넥센타이어가 새해를 맞아 새로운 비전과 브랜드 슬로건을 선포했다.
넥센타이어는 4일 회사의 새 비전 ‘Next Level Mobility for All(모두가 누릴 수 있는 모빌리티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영상에는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이 직접 등장해 회사의 지향점과 중장기적 목표를 설명했다. 강 부회장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하면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다”며 “새 비전은 누구나 이동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날 비전을 이미지로 표현한 ‘비전 모티브’도 발표했다. 사람과 공간을 뜻하는 두 개의 원이 넥센타이어의 상징색인 ‘넥센 퍼플’로 이어져 있다. 이동 서비스를 통해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고 일상 속 즐거움을 만들어내겠다는 의미다. 브랜드 슬로건은 ‘고객 곁의 든든한 지원자로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We Got You’로 정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넥센타이어는 4일 회사의 새 비전 ‘Next Level Mobility for All(모두가 누릴 수 있는 모빌리티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영상에는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이 직접 등장해 회사의 지향점과 중장기적 목표를 설명했다. 강 부회장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하면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다”며 “새 비전은 누구나 이동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날 비전을 이미지로 표현한 ‘비전 모티브’도 발표했다. 사람과 공간을 뜻하는 두 개의 원이 넥센타이어의 상징색인 ‘넥센 퍼플’로 이어져 있다. 이동 서비스를 통해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고 일상 속 즐거움을 만들어내겠다는 의미다. 브랜드 슬로건은 ‘고객 곁의 든든한 지원자로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We Got You’로 정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