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송파구의원 등 2명, 천안서 숨진 채 발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 없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 송파구의원 A씨 등 남성 2명이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건물에 주차된 차량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40대 초반의 A씨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 송파구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경찰은 A씨 실종 신고를 받고 주변을 수색하다 현장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함께 발견된 다른 남성과의 관계를 파악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4일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건물에 주차된 차량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40대 초반의 A씨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 송파구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경찰은 A씨 실종 신고를 받고 주변을 수색하다 현장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함께 발견된 다른 남성과의 관계를 파악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