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북한, 국제단체 통해 코로나19 백신 요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재까지 북한은 공식적으론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99.23519724.1.jpg)
WSJ에 따르면 가비 대변인은 북한의 백신 신청 여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으면서 "각국의 백신 수요를 산출하고 있으며 곧 새로운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이 단체는 선진국이 공여한 자금으로 개발도상국에 백신을 공급하는 '코백스 선구매공약매커니즘'(COVAX AMC) 대상인 92개 저소득 국가 중 86개국이 백신 신청서를 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WSJ은 이날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최근 몇 주 사이 몇몇 유럽국가 대사관에 백신 확보 방안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