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아 미안해" 한지민, 추모 동참…진정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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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주해야만 하는, 반복되지 않아야만 하는
이젠 정말 바뀌어야 하는 현실"
이젠 정말 바뀌어야 하는 현실"
배우 한지민도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5일 오후 한지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가 마주해야만 하는, 반복되지 않아야만 하는, 이젠 정말 바뀌어야 하는 현실"이라며 자필로 쓴 진정서를 공개했다.
또 그는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라며 추모했다,
앞서 정인양은 생후 7개월 무렵 장 씨 부부에게 입양된 이후 271일 만에 하늘로 떠났다. 이들 부부는 입양 1개월 만에 학대를 시작했으며 최소 16차례 학대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양어머니 장 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아울러 장 씨의 남편 역시 폭행을 방임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충격적인 정인 양의 사연이 알려지며 방송가를 비롯해 SNS 상에서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5일 오후 한지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가 마주해야만 하는, 반복되지 않아야만 하는, 이젠 정말 바뀌어야 하는 현실"이라며 자필로 쓴 진정서를 공개했다.
또 그는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라며 추모했다,
앞서 정인양은 생후 7개월 무렵 장 씨 부부에게 입양된 이후 271일 만에 하늘로 떠났다. 이들 부부는 입양 1개월 만에 학대를 시작했으며 최소 16차례 학대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양어머니 장 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아울러 장 씨의 남편 역시 폭행을 방임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충격적인 정인 양의 사연이 알려지며 방송가를 비롯해 SNS 상에서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