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강추위에 눈 쌓여…출근길 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절기상 소한(小寒)인 5일 경기북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까지 떨어지고 간밤에 눈까지 내려 출근길 주의가 필요하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 기준 경기북부 지역별 기온은 연천(신서) 영하 11.6도, 파주(판문점) 영하 10.5도, 가평(북면) 영하 10도, 포천(이동) 영하 8.9도 등을 기록했다.
전날 밤부터 눈도 내려 포천(일동) 2.2cm, 연천(신서) 1.4cm, 가평(조종) 1.1cm, 남양주 0.6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현재 경기 북부는 대부분 눈이 그쳤고, 경기 남부 일부에 눈발이 날리고 있다.
기상청은 수도권지역 낮 기온은 영하 4도∼영하 1도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파에 전날 쌓인 눈이 일부 얼어붙어 위험할 곳으로 보이니 출근길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 기준 경기북부 지역별 기온은 연천(신서) 영하 11.6도, 파주(판문점) 영하 10.5도, 가평(북면) 영하 10도, 포천(이동) 영하 8.9도 등을 기록했다.
전날 밤부터 눈도 내려 포천(일동) 2.2cm, 연천(신서) 1.4cm, 가평(조종) 1.1cm, 남양주 0.6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현재 경기 북부는 대부분 눈이 그쳤고, 경기 남부 일부에 눈발이 날리고 있다.
기상청은 수도권지역 낮 기온은 영하 4도∼영하 1도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파에 전날 쌓인 눈이 일부 얼어붙어 위험할 곳으로 보이니 출근길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