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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대만이 제기한 코로나 백신 안전성 우려는 정치적 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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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소까지 운행하는 셔틀 버스 앞에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소까지 운행하는 셔틀 버스 앞에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대만이 중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데 정치적 악의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5일 환구시보에 따르면 주펑렌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 대변인은 전날 성명을 통해 대만이 중국 백신을 비방하는 것은 정치적 악의를 또 다시 보여줬다고 밝혔다.

    중국이 문제삼은 발언은 지난달 31일 "중국 백신의 위험에 주의하라"며 "중국은 대만 인민을 백신 테스트 대상으로 삼지 말라"는 대만 정부의 중국 업무 담당 부처인 대륙위원회의 요구다.

    대만 정부가 자국 국민을 대상으로 중국 정부가 백신을 테스트 한다는 주장은 중국이 중국에 있는 대만인이 일반 중국인보다 백신을 먼저 접종하게 했기 때문이다.

    주펑렌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저온 유통망(콜드체인), 물류, 세관, 운송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직종과 함께 대만인들을 백신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주 대변인은 전날 "대륙에 있는 대만 동포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전적으로 동포에 대한 사랑에서 나온 것으로 그들을 동일하게 대우하는 것"이라며 "많은 대만 동포의 바람에 회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은 새해 첫날부터 중국 국유회사 시노팜(중국의약그룹)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신용현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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