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국내서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 에디션 전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최초 공개…이달 중순까지 예정

람보르기니 서울은 세계 최초 공개(월드 프리미어) 석달 만에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 에디션을 서울 삼성동 전시장에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람보르기니 서울이 국내 공개한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외관에 네로 녹티스 색상이 적용됐다. 전면 스플리터, 도어 인서트, 리어 스포일러 등에 있는 캐릭터 라인에 베르데 스캔달 색상이 적용됐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에 탄소 섬유 인서트와 양극 처리된 블랙 알루미늄 디테일이 추가됐다. 하이라이트 색상인 베르데 스캔달은 중앙 터널 가죽 트림, 육각형 모양의 우루스 로고 스티칭 등 내부에도 사용됐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