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충남아산, 인천서 미드필더 김강국 재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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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이 미드필더 김강국(24)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재임대했다.
충남아산은 5일 "지난 시즌 인천에서 임대를 온 김강국을 올해 재임대하기로 했다"라며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출전한 경기에서는 제 몫을 다하며 박동혁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강국은 인천대에서 4년간 활약하면서 2016년, 2018년 U리그 권역 리그 우승과 전국체전 2연패(2017년, 2018년)를 이끌었고, 2018년에는 U-23 대표팀에도 소집됐었다.
2019년 인천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김강국은 지난해 충남아산으로 임대돼 10경기를 뛰었다.
/연합뉴스
충남아산은 5일 "지난 시즌 인천에서 임대를 온 김강국을 올해 재임대하기로 했다"라며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출전한 경기에서는 제 몫을 다하며 박동혁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강국은 인천대에서 4년간 활약하면서 2016년, 2018년 U리그 권역 리그 우승과 전국체전 2연패(2017년, 2018년)를 이끌었고, 2018년에는 U-23 대표팀에도 소집됐었다.
2019년 인천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김강국은 지난해 충남아산으로 임대돼 10경기를 뛰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