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우유카페 ‘카페희다’, 엔젤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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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이면서도 독특한 뉴트로 감성 카페 ‘카페희다(대표 강성훈)’가 엔젤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투자 참여자는 프랜차이즈 물류 유통기업으로, 카페희다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긍정적인 흐름을 보고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으며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카페희다는 2017년 런칭한 옛 감성의 수제 우유 브랜드로,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과 감성적인 인테리어, 빈티지한 병에 담긴 다양한 우유 메뉴와 시그니처 블렌딩 원두를 사용한 커피 메뉴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성장했다. 특히 29cm 등 온라인 셀렉트숍 입점, 테이크아웃과 딜리버리 서비스 적극 도입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며 카페 시장에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팝업스토어 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가맹 시스템을 체계화하여 가맹 사업 본격화에 나섰으며, 유통채널 확장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본사에서는 데이터를 통한 수익률 관리와 정기적인 매장 방문 관리 서비스를 가맹점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과 각종 마케팅, 프로모션 진행으로 모든 매장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이번 투자 성사를 통해 카페희다는 “앞으로 더 큰 성장을 통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강 대표는 “2021년에는 OEM 제조가 아닌 자체 제조 시설의 설립을 통해 원료 품질에 대한 개선을 진행하고, 가맹점 교육을 포함한 전반적인 시스템을 좀 더 효율적으로 개선 및 적용하여 성장세를 가속화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카페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라는 평이 많지만, 뚜렷한 매장과 제품 컨셉, 꾸준한 시스템 혁신과 발전으로 카페희다는 계속해서 성장하는 중”이라면서, “1인 창업, 카페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해드릴 수 있는 카페 브랜드로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도 전했다.
카페희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카페희다는 2017년 런칭한 옛 감성의 수제 우유 브랜드로,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과 감성적인 인테리어, 빈티지한 병에 담긴 다양한 우유 메뉴와 시그니처 블렌딩 원두를 사용한 커피 메뉴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성장했다. 특히 29cm 등 온라인 셀렉트숍 입점, 테이크아웃과 딜리버리 서비스 적극 도입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며 카페 시장에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팝업스토어 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가맹 시스템을 체계화하여 가맹 사업 본격화에 나섰으며, 유통채널 확장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본사에서는 데이터를 통한 수익률 관리와 정기적인 매장 방문 관리 서비스를 가맹점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과 각종 마케팅, 프로모션 진행으로 모든 매장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이번 투자 성사를 통해 카페희다는 “앞으로 더 큰 성장을 통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강 대표는 “2021년에는 OEM 제조가 아닌 자체 제조 시설의 설립을 통해 원료 품질에 대한 개선을 진행하고, 가맹점 교육을 포함한 전반적인 시스템을 좀 더 효율적으로 개선 및 적용하여 성장세를 가속화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카페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라는 평이 많지만, 뚜렷한 매장과 제품 컨셉, 꾸준한 시스템 혁신과 발전으로 카페희다는 계속해서 성장하는 중”이라면서, “1인 창업, 카페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해드릴 수 있는 카페 브랜드로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도 전했다.
카페희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