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남FC, 수비수 김명준·김동진 영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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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 경남FC는 5일 부산 아이파크에서 뛴 수비수 김명준(27)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명준에게는 2015년 부산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첫 이적이다.
영남대 출신의 중앙수비수 김명준은 지난해까지 부산 유니폼만 입고 K리그 통산 116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경남은 이날 K리그1(1부) 대구FC의 측면 수비수 김동진(29)과도 계약했다고 알렸다.
아주대를 거쳐 2014년 대구에 입단한 김동진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2018∼2019년 경찰 팀 아산 무궁화에서 뛴 시절을 제외하고는 줄곧 대구에서만 뛰었다.
김동진은 K리그 통산 141경기에 나서서 1골 1도움의 성적을 냈다.
김명준과 김동진은 메디컬 테스트 등 경남 입단 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통영 전지훈련에 합류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김명준에게는 2015년 부산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첫 이적이다.
영남대 출신의 중앙수비수 김명준은 지난해까지 부산 유니폼만 입고 K리그 통산 116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경남은 이날 K리그1(1부) 대구FC의 측면 수비수 김동진(29)과도 계약했다고 알렸다.
아주대를 거쳐 2014년 대구에 입단한 김동진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2018∼2019년 경찰 팀 아산 무궁화에서 뛴 시절을 제외하고는 줄곧 대구에서만 뛰었다.
김동진은 K리그 통산 141경기에 나서서 1골 1도움의 성적을 냈다.
김명준과 김동진은 메디컬 테스트 등 경남 입단 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통영 전지훈련에 합류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