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학회장 최종찬 교수
최종찬 한국외국어대(HUFS·총장 김인철) 인도어과 교수(사진)가 지난달 12일 한국인도학회 제49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최 교수는 델리대 언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소장, 사이버한국외대 초대 학장, 한국외대 부총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