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 '최대 정치행사' 8차 당대회 개막…김정은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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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5일 평양에서 공식적인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노동당 제8차 대회를 시작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번 8차 당대회 개회사에서 "본 대회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국력 강화와 인민생활 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도약을 일으키는 디딤점이 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세계적 보건위기 속에서도 안정적 방역이 철저히 보장됐다"면서도 "경제발전 5개년 목표에서는 거의 모든 부문에서 엄청나게 미달하는 성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김정은 위원장은 이번 8차 당대회 개회사에서 "본 대회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국력 강화와 인민생활 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도약을 일으키는 디딤점이 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세계적 보건위기 속에서도 안정적 방역이 철저히 보장됐다"면서도 "경제발전 5개년 목표에서는 거의 모든 부문에서 엄청나게 미달하는 성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