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강추위 지속, 낮에도 영하권…밤부터 많은 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일 충북은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충북 영동에 한파주의보가, 나머지 지역에 한보경보가 발효돼 매우 추운 가운데 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겠다.
오전 6시 기준 지역별 기온은 청주 영하 9.2도, 충주 영하 14.4도, 제천 영하 16.3도, 보은 영하 13.7도, 추풍령 영하 10.5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영하 3도∼영하 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눈은 다음 날 오후까지 3∼10㎝가량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은 "강추위에 한랭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눈이 내리는 지역은 차 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해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
충북 영동에 한파주의보가, 나머지 지역에 한보경보가 발효돼 매우 추운 가운데 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겠다.
오전 6시 기준 지역별 기온은 청주 영하 9.2도, 충주 영하 14.4도, 제천 영하 16.3도, 보은 영하 13.7도, 추풍령 영하 10.5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영하 3도∼영하 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눈은 다음 날 오후까지 3∼10㎝가량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은 "강추위에 한랭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눈이 내리는 지역은 차 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해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