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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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3000선을 넘었다. 8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진 덕분이다.

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77포인트(0.09%) 오른 2999.34에 출발했다. 개장과 동시에 장중 3000선을 넘어서면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상승세다. 전 거래일보다 1.49(0.15%)오른 987.25에 거래를 시작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