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개발 호재도 관심이다. 단지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오창 방사광가속기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2027년까지 완공되면 일자리 창출 효과만 13만7000여 명에 이를 전망이다.
외부와의 불필요한 접촉 없이 단지 안에서 거의 모든 일상생활을 해결할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각종 상업시설, 업무시설(지식산업센터), 교육시설 등이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라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자연 환경도 쾌적하다. 전용 트래킹 코스인 ‘트리니움 파크웨이’를 이용할 수 있다.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다목적경기장 등을 갖춘 진천종합스포츠타운도 도보권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