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정인이사건' 진정서 제출 및 재단에 5천만 원 기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쌈디, 학대 피해 아동 위해 5천만 원 쾌척
정인이 사건에 진정서 제출하기도
정인이 사건에 진정서 제출하기도
가수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이 기부로 학대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해 나섰다.
쌈디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통받고 상처 입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힘을 더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본명 정기성으로 어린이재단에 5천만원을 후원한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한 달에 두명의 아이가 학대로 인해 짧은 생을 마감한다, 아동도 어른과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아동도 폭력이 허용되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고 행동해야한다’는 아동학대 방지 캠페인 문구를 올렸다.
쌈디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정서를 제출했다며 인증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1월 13일 재판 때는 제발 살인죄를 적용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연예계에는 일명 '정인이 사건'에 대한 분노와 함께 학대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이영애와 방송인 유병재도 기부를 통해 아이들을 돕고자 힘을 보탰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쌈디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통받고 상처 입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힘을 더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본명 정기성으로 어린이재단에 5천만원을 후원한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한 달에 두명의 아이가 학대로 인해 짧은 생을 마감한다, 아동도 어른과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아동도 폭력이 허용되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고 행동해야한다’는 아동학대 방지 캠페인 문구를 올렸다.
쌈디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정서를 제출했다며 인증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1월 13일 재판 때는 제발 살인죄를 적용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연예계에는 일명 '정인이 사건'에 대한 분노와 함께 학대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이영애와 방송인 유병재도 기부를 통해 아이들을 돕고자 힘을 보탰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