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호황' 맞은 파운드리업체…영어로 어떻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제뉴스 English]
삼성전자, '물 정화' 활동 강화
그립, 누적 거래액 240억 돌파
삼성전자, '물 정화' 활동 강화
그립, 누적 거래액 240억 돌파
!['슈퍼호황' 맞은 파운드리업체…영어로 어떻게?](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01.24925048.1.jpg)
- 더 자세한 영어 원문은 Samsung, other foundry players at full capacity as chip orders surge
▶삼성전자에는 ‘수믈리에’가 있습니다. 소믈리에가 와인을 관리하는 것처럼 반도체 사업장에서 사용한 공업용수를 정화하는(recycle industrial water used at its semiconductor production lines) 역할입니다. 삼성전자가 ‘물 관리’에 나선 것은 한국이 만년 물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does not have sufficient water supply)입니다. 하루 18t의 물이 필요한 반도체 제조기업으로서는 물 재활용이 시급한 것이죠.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경영 화두로 떠오르면서 수자원을 아껴쓰고 재활용하는 활동도 연간 경영평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are reflected in their annual evaluations.).
- 더 자세한 영어 원문은 Samsung Elec steps up efforts for river management
▶한국의 라이브 커머스 앱 ‘그립’이 누적 거래액 240억원을 돌파(its cumulative transaction amount surpass 24 billion won)했습니다. 2019년 2월 출시한 후 2년만입니다. 지난해 비대면 경제 활성화에 힘입어(riding on the flourishing contactless economy) 소규모 사업자들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뛰어든 결과입니다.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 공룡’들도 라이브 커머스 부문에 진출하고 있습니다(have also forayed into the live commerce sector).
- 더 자세한 영어 원문은 Live commerce app Grip posts over $22 mn in transactions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