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로수는 주변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물이다. 그런 존재가 작가의 독특한 발상을 통해 특별하고 의미심장한 주인공으로 다시 태어났다. 카메라의 메커니즘을 이용해 회화나 조각 등 기존의 예술 장르에서는 시도할 수 없는 새로운 표현 방식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