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새롭게 공개된 현대카드 MX 부스트는 기존 상품보다 한층 강화된 혜택과 다양한 디자인 옵션을 탑재하고 이러한 변화를 부스트라는 상품명에 담았다.
현대카드 MX 부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적립 및 할인 혜택을 더욱 강화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간편결제와 해외 가맹점 특별 혜택을 신설한 것이다. 특히 모든 가맹점에서 쓰면 쓸수록 더 큰 혜택을 주고 카드를 많이 사용한 고객에게는 보너스 리워드까지 제공한다.
현대카드 MX 부스트 상품들은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카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총 12가지 디자인 옵션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M 부스트 시리즈와 현대카드 X 부스트 시리즈 디자인이 각각 3종씩 제공되며 현대카드 MX 부스트 공용 디자인 3종도 선택할 수 있다.
또 메탈 플레이트 발급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3종의 공용 디자인이 제공된다(메탈 플레이트 발급 시 추가 발급수수료 부과).
연회비는 현대카드 M/X 부스트와 현대카드 M2/X2 부스트, 현대카드 M3/X3 부스트가 기존과 동일하게 각각 3만원, 6만원, 9만원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