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번개장터, 글로벌 K-POP 굿즈 트렌드 발표…‘BTS’ 멈추지 않는 글로벌 팬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해외 이용자 대상 ‘글로벌 번장’ 올해 1월 대비 MAU 95% 성장…스타굿즈 거래 전체의 약 69% 차지

    - 24년 1월~10월, 스타 굿즈 거래량과 검색량 모두 BTS가 압도적 1위

    - BTS 지민 포토카드 최고가 300만원에 거래, 아이유 베를린 콘서트 특전은 23초만에 거래 성사

    - 글로벌 번장, 스타굿즈 거래 넘어 K-컬쳐 교류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 허브로 성장할 것
    국내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공동대표 강승현∙최재화)가 2024 글로벌 K-POP 굿즈 트렌드 리포트를 공개했다.

    번개장터에 따르면 스타굿즈는 글로벌 번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테고리로, 거래 건수가 전체의 약 69%를 차지하고 있다. 번개장터는 지난해 7월부터 해외 이용자가 번개장터의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글로벌 번장을 운영 중이다.

    글로벌 번장에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가장 많이 검색된 아이돌 그룹을 살펴본 결과 ▲BTS가 1위를 차지했으며, ▲세븐틴 ▲플레이브 ▲NCT ▲아이브가 뒤를 이었다. 스타굿즈 거래가 가장 활발한 팬덤 역시 BTS의 공식 팬덤 아미(ARMY)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위인 스트레이키즈 팬덤과의 격차는 약 두 배에 달해, BTS의 휴식기에도 식지 않는 팬덤 파워가 눈길을 끈다.

    스타굿즈 카테고리 중 가장 가격대가 높은 상품은 아이돌 그룹의 포토카드였다. 올해 글로벌 번장에서 가장 높은 거래 금액을 기록한 상품은 10월에 거래된 BTS 지민의 포토카드로 거래 금액은 300만 원에 달했다. 이어 여자 아이돌 이달의 소녀 포토카드는 200만 원, BTS 슈가 D-DAY 캘린더가 150만원에 거래되며 순위를 이었다.

    글로벌 번장에서 가장 빠르게 거래된 상품은 아이유 베를린 콘서트 관람객에게 제공된 팬덤 마크와 배지가 포함된 증정품으로, 단 23초만에 거래되었다. 아이유는 올해 3월부터 런던, 베를린, 방콕 포함 북미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약 5개월간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글로벌 번장 해외 이용자 중 방문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미국이었다. 이어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북미와 아시아권이 이용자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글로벌 번장의 10월 MAU는 올해 1월 대비 95% 성장하는 등 스타굿즈를 찾는 해외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이 스타굿즈 거래를 넘어 K-컬쳐를 폭넓게 교류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 허브로 성장을 이어 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번개장터는 글로벌 번장을 통해 K-POP 아티스트 포토카드와 같은 스타굿즈를 비롯해 피규어, 에디션 카드 등 취미형 카테고리 상품을 해외에서도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번개장터의 2024 글로벌 K-POP 굿즈 트렌드 리포트는 번개장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1. 1

      CU, 편의점의 엉뚱한 시상식 ‘내 맘대로 어워즈 3’ 공개

      CU가 2025년을 결산하며 올 한 해 CU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켓CU에서 엉뚱한 콘셉트의 ‘내 맘대로 어워즈 3’를 열었다.CU의 ‘내 맘대로 어워즈 3’는 올해 오프라인 편의점 매장과 포켓CU에서 독특한 구매 이력을 보여준 고객들을 중심으로 총 8개 부문에서 우승자를 선정했다. 모든 수상 고객에게는 CU 멤버십 포인트 혹은 각 주제와 연관된 경품을 증정한다.CU는 지난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내 맘대로 어워즈’가 SNS 등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킴에 따라 매년 연말 편의점의 독특한 구매 동향을 분석해 별난 시상식을 열고 대중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작년 시상 내역 중 220장의 쿠폰이 기한 만료로 소멸된 ‘뒤틀린 욕망의 쿠폰 수집’상, 포켓CU에서 경쟁사 상품을 최다 검색한 고객에게 수여한 ‘저희도 맛있는 건 아는데 여기서 이러시면 안돼요’상은 ‘기획자 감다살(감 다 살았다)’ 등의 호평을 얻기도 했다. 실제, 관련 이벤트 페이지에는 2천 여개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이번 ‘내 맘대로 어워즈 3’ 역시 CU 점포와 포켓CU 앱을 애용한 고객을 위해 다양한 시상을 준비했다.먼저, 명동역점, 홍대상상점, AK홍대점 등 K-푸드, 라면, 뮤직 라이브러리를 비롯해 전국 각 지역의 CU 특화 점포를 가장 많이 방문한 고객에게는 ‘컨셉트 장인상’을 수여하고 CU 포인트 10만 점을 증정한다.특이한 상품 구매 이력을 가진 고객들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단 3일을 제외하고 매일 맥주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인생이 술술상’과 CU bar 10만원 상품권을, 총 311번에 걸쳐 계란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에그 노벨상’을 수여하고 반숙란 12개, CU 포인트 5만 점을 준다.최근 편의

    2. 2

      CU, 연말 홈파티 기획전! 4,900원 와인부터 63% 할인전까지!

      CU가 고물가 속 알뜰한 연말 모임을 꾸리는 고객들을 위해 초저가 와인, 주류 할인, 파티팩까지 초가성비 연말 홈파티 기획전을 준비했다.먼저, CU는 이달 23일 초저가 TOA(Taste of Australia) 와인 2종을 선보인다. 가격은 각 4,900원으로 3병 12,000원 행사를 상시 진행한다. 벌크로 수입 후 국내에서 병입해 가격을 최저로 맞췄다.호주산 TOA 와인 2종은 대중적인 품종으로 만든 캐주얼 와인이다. ‘TOA 쉬라즈’는 붉은 베리 계열의 향과 부드러운 탄닌감의 레드 와인이고, ‘TOA 소비뇽블랑’은 특유의 열대 과일 향과 높은 산도의 화이트 와인이다.또한, CU는 이달 24일부터 연말까지 기존 12월 주류 할인 행사에 13개 품목을 추가한 총 192종 대규모 할인전을 펼친다. 특히, 인기 와인 20종은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34%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추가 할인 적용되는 행사 상품은 G7, 몬테스, 거브너, 옐로우테일 등이며 킴크로포드 소비뇽블랑은 기존 34,900원에서 34% 할인된 2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92종 중 가장 할인율이 높은 것은 샴페인 ‘피에르 가스트로’로, CU 자체 할인에 제휴 결제 수단으로 추가 할인해 약 63% 저렴한 10만 5천원이다.와인 외에 다양한 주류 할인도 기획했다. 카스캔(500ml) 4입과 참이슬(640ml) 페트를 동시 구매 시 10% 할인과 함께 올해 CU의 최고 히트 상품인 피스마이너스원 2종(블랙, 레드, 각 4,500원)은 4캔 구매 시 1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이와 함께 사케에서는 간바레 오또상, 위스키에서는 발렌타인 10년, 제임슨, 보드카 앱솔루트 피치도 할인 판매한다.CU는 연말 파티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컬래버한 가성비 먹거리 2종도 출시한다.이달 24일 출시되는 나폴리

    3. 3

      CU, 2026년 편의점 키워드는 F.A.S.T.E.R!

      편의점 업계 1위 CU가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편의점 산업의 핵심 키워드를 ‘FASTER’로 정하고 주요 경영 전략을 밝혔다.CU가 2026년 편의점 키워드로 제시한 ‘FASTER’는 빠르고 힘차게 달려나가는 말의 기상을 나타낸 것으로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 상황, 지속되는 고물가 및 저성장, 치열한 무한 경쟁 속에서도 편의점 업계를 관통하는 내년도 주요 전략을 담고 있다.Frontier(상품 차별화): 차별화 상품 선제적 발굴 및 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Abroad(글로벌 확장): 대륙 및 국가 제한 없는 K-편의점의 글로벌 영역 확대Station(사회적 역할): 아이CU, 긴급 구호 등 전국 점포 활용한 공익 기능 강화Tech-driven(리테일 테크 고도화): AI 등 최신 IT 기술 도입 통한 시스템 고도화Enlarge(중대형 점포 확대): 특화 점포 활성화 등 지역 거점 점포로 활용Rapid(빠른 서비스 제공): 온·오프라인 퀵커머스 강화를 통한 고객 접점 확장2026년 CU의 주요 전략을 담은 FASTER는 ▲Frontier(상품 차별화), ▲Abroad(글로벌 확장), ▲Station(사회적 역할), ▲Tech-driven(리테일 테크 고도화), ▲Enlarge(중대형 점포 확대), ▲Rapid(빠른 서비스 제공)의 앞 글자를 따온 키워드다.CU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Frontier)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가격, 품질, 다양성 등 모든 측면에서 상품력을 높여 나간다. 특히, 아동, 여성, 노년 등 보다 세분화된 고객 맞춤형 상품을 통해 고객 저변을 넓힌다는 복안이다.올해도 CU는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가나디 콜라보 시리즈, 가성비 PBICK 시리즈 등 다양한 차별화 상품들을 출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최신 소비 동향을 반영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강화하며 신규 카테고리 육성에 힘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