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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이받고 터지고'…충북 대설·한파에 잇단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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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접수 건수 50% 증가…동파 피해도 이어져

    7일 밤사이 충북에 많은 눈이 내리고 한파까지 몰아치면서 교통사고와 계량기 동파 등이 이어졌다.

    '들이받고 터지고'…충북 대설·한파에 잇단 사고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적설량은 옥천 8.4㎝, 영동 7.5㎝, 괴산군 5.8㎝, 보은 5.5㎝, 청주 4.5㎝ 등이다.

    아침 기온은 진천 광혜원과 제천 덕산 영하 14.9도, 속리산 영하 14.4도, 청주 영하 12.4도, 옥천 영하 12.1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도 영하 8∼11도에 머물고 눈이 3∼7㎝가량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한파와 폭설로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도내 곳곳에서 크로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8시 21분께 충북 괴산군 문광면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53)씨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오전 9시까지 총 33건의 교통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밤사이 내린 눈으로 교통사고 신고가 50% 늘었다"며 "안전거리 확보, 서행 등 안전 운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들이받고 터지고'…충북 대설·한파에 잇단 사고
    며칠째 한파가 이어지면서 동파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충북도와 시·군에 따르면 전날 도내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는 총 19건 접수됐다.

    일선 시군 관계자들은 이날 동파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계량기함 내부를 보온재로 채우고 수돗물을 조금씩 흘려주는 것이 동파 사고 예방법"이라며 "수도관이나 계량기가 얼었을 땐 미지근한 물이나 헤어드라이어로 서서히 녹여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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