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2021학년도 정시 모집...수능 관계없는 전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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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는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경영과는 기존의 단일학과에서 두 개 전공으로 나눠 빅데이터경영전공과 상품기획(MD)경영전공으로 분리해 모집한다.
글로벌관광서비스과는 중국어전공과 일본어전공으로 나눠 선발한다. 사회적 트렌드에 맞추어 금융비즈니스과를 금융서비스과로 변경했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을 보지 않았거나, 수능점수 없이 지원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위주 전형이 개설됐다. 해당 학과들을 공략해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대학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발맞추어 학과 전공 분리,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학과명 변경, 대학 특성에 맞는 입학전형 개선, 확대 등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경영과는 기존의 단일학과에서 두 개 전공으로 나눠 빅데이터경영전공과 상품기획(MD)경영전공으로 분리해 모집한다.
글로벌관광서비스과는 중국어전공과 일본어전공으로 나눠 선발한다. 사회적 트렌드에 맞추어 금융비즈니스과를 금융서비스과로 변경했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을 보지 않았거나, 수능점수 없이 지원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위주 전형이 개설됐다. 해당 학과들을 공략해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대학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발맞추어 학과 전공 분리,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학과명 변경, 대학 특성에 맞는 입학전형 개선, 확대 등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