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원스어폰어타임인 실리콘밸리 입력2021.01.07 17:21 수정2021.01.08 02:34 지면A3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애덤 피셔 지음, 김소희 외 옮김 미국 캘리포니아의 시골에 불과했던 실리콘밸리가 어떻게 첨단기술의 산실이 됐는지 다큐멘터리처럼 보여준다. 실리콘밸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자가 200여 명을 인터뷰해 실리콘밸리의 살아 있는 역사를 서술한다. 제프 로스차일드, 케이티 제민더, 애론 시틱, 스콧 말렛, 루치 상비 등 시대를 풍미했던 벤처투자자와 개발자, 경영자 등의 이야기를 통해 반세기에 걸친 실리콘밸리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본다. (워터베어프레스, 704쪽, 2만5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책마을] 평화를 부른 건 도덕·이상이 아닌 '전쟁의 공포' 2 [이미아의 독서공감] 이상과는 너무 다른 '공무원의 세계' 3 [책마을] 모습을 바꿔가며 인류를 지배해 온 '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