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박물관에서 읽는 세계사 입력2021.01.07 17:20 수정2021.01.08 02:33 지면A3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김문환 지음 문명 탐방 저술가 겸 역사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끝 한국에서 서쪽 끝 포르투갈까지 24개국 100개 박물관을 취재해 정리했다. 박물관이야말로 역사와 문명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주는 역사 선생님이라고 말한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나 런던 대영박물관 등 초대형 박물관은 물론 중국의 한적한 지방 유적지와 북아프리카 사막지대의 작은 박물관까지 모두 후대에 소중한 가르침을 준다고 강조한다. (홀리데이북스, 294쪽, 1만9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책마을] 평화를 부른 건 도덕·이상이 아닌 '전쟁의 공포' 2 [이미아의 독서공감] 이상과는 너무 다른 '공무원의 세계' 3 [책마을] 모습을 바꿔가며 인류를 지배해 온 '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