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사장에 김경욱 前 차관 입력2021.01.07 23:56 수정2021.01.07 23:56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임 사장에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사진)이 내정됐다. 인천공사는 7일 주주총회에서 김 전 차관을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김 전 차관은 국토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이달 내 취임할 예정이다. 충북 충주 출신인 김 전 차관은 충암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국토부 국토정책관과 기조실장 등을 거쳤다.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준공업지역 순환개발 사업 후보지 3월 선정… "용적률 추가 혜택" 정부가 서울의 낙후 준공업지역에 대한 개발사업을 본격화된다. 준공업지역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도심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고밀개발 후보지로 꼽은 곳이다. 용적률 인센티브 등의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 2 변창흠 "신규 공공택지 지정하겠다" 정부가 서울 도심에 주택 공급을 신속히 확대하기 위해 민관협력을 통한 패스트트랙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충분한 주택 공급 물량 확보를 위해 역세권 고밀 개발과 함께 신규 공공택지 지정도 추진할 방침이다.변창흠 국토... 3 강남역·불광역 인근도 재개발로 주택 공급 가능 강남역, 경복궁역, 불광역 등 서울의 모든 지하철역 주변에서 재개발을 통한 주택 건립이 가능해진다. 서울시가 역세권 주택사업이 가능한 지하철역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