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이지혜, 김원희 'NO성형' 미모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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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김원희 향해 "TOP3 미모" 칭찬 건네
!['언니한텐' 김원희 이지혜 / 사진 = '언니한텐 말해도 돼'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01.24941810.1.jpg)
7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MC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새해 연하장을 주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막내' 이지혜는 이영자에게 “건강이 중요하니까 이제 언니 생각만 하세요”라며 “먹을 것도 좀 줄이시고요. 진심 오래 사셔야 해요. 가까이 보면 언니 정말 귀엽게 생겼다.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고 편지를 보냈다.
이어 이지혜는 김원희에게 “성형 안 한 연예인, 그리고 내가 아는 연예인 중에 TOP3 미모를 가진 언니. 이제 가끔 레이저도 하시고, 좀 강력한 걸로. 인생 즐기며 살아주세요”라고 편지를 보냈다. 김원희는 그런 이지혜에게 “(제 얼굴 중)어디가 좀 미흡한가 보죠?”라고 너스레를 떨자 이지혜는 “센 거 하나 나왔더라”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끝으로 이영자는 이지혜에게 “태리 엄마 지혜야, 태리 아빠에게 자유 시간 많이 주렴”이라고 편지를 썼고, 이지혜는 “남편이 나가라고 해도 안 나간다”고 주장했다. 이영자는 “무서우니까 안 나가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