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덴트 '비트코인' 열풍에…개장 직후 상한가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4400만원을 넘어서면서 국내 비트코인 관련 기업들도 강세다.

8일 오전 9시2분 기준 비덴트는 전날보다 2610원(29.86%) 오른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상한가다.

비덴트는 국내 1위 비트코인 거래소인 빗썸의 지주사인 빗썸홀딩스의 최대 주주다. 빗썸홀딩스 지분 35%와 빗썸코리아 지분 10%를 보유 중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