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1.01.08 09:24
수정2021.02.07 00:30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새 정부가 오는 20일 출범할 것이며, 순탄한 정권 이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 영상 메시지를 올려 "미국 대통령으로서 업무를 수행한 것은 일생의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또 워싱턴DC 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에 대해서는 "극악무도한 행위로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