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5성급 메리어트 호텔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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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대구 메리어트’ 개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9일 대구 지역의 첫 번째 메리어트 계열 호텔인 '대구 메리어트'가 개점했다고 밝혔다.
신규 개점 호텔은 5성급 호텔로 대구·경북 지역의 첫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이다. 총 23층 규모의 호텔은 클럽룸 24실과 스위트룸 11실을 포함해 3층부터 11층까지 190객실을 운영한다. 12층부터 23층까지는 주거형 레지던스가 자리잡았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KTX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이 도보 5분 거리"라며 "호캉스(호텔+바캉스) 여행지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신규 개점 호텔은 5성급 호텔로 대구·경북 지역의 첫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이다. 총 23층 규모의 호텔은 클럽룸 24실과 스위트룸 11실을 포함해 3층부터 11층까지 190객실을 운영한다. 12층부터 23층까지는 주거형 레지던스가 자리잡았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KTX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이 도보 5분 거리"라며 "호캉스(호텔+바캉스) 여행지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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