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빗썸 인수전 참여, 전혀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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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인수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엔씨소프트가 빗썸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실이 아닌 내용이 확산해 엔씨소프트와 주주, 투자자들에게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엔씨소프트가 빗썸 경영권 인수를 놓고 넥슨과 경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넥슨은 지주회사 NXC를 통해 빗썸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은 2014년 설립된 가상자산 거래소다. 누적 가입자 수가 500만명으로 국내 1위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엔씨소프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엔씨소프트가 빗썸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실이 아닌 내용이 확산해 엔씨소프트와 주주, 투자자들에게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엔씨소프트가 빗썸 경영권 인수를 놓고 넥슨과 경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넥슨은 지주회사 NXC를 통해 빗썸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은 2014년 설립된 가상자산 거래소다. 누적 가입자 수가 500만명으로 국내 1위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