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달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모바일 앱 '빼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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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이르면 다음 달부터 대형 생활 폐기물 배출 신고 모바일 앱 '빼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앱을 설치하면 휴대전화로 가구나 소파, 의자 등 대형 생활 폐기물 사진을 찍어 배출 신고를 하거나 중고물품 업체에 등록해 팔 수도 있다.
시는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시민이 편리하게 배출 신고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원 재활용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종전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폐기물 배출 신고 스티커를 사서 붙이거나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배출 신고를 하면 시가 수거했다.
지난해 청주시의 대형 생활 폐기물 배출량은 하루 59t이다.
/연합뉴스
이 앱을 설치하면 휴대전화로 가구나 소파, 의자 등 대형 생활 폐기물 사진을 찍어 배출 신고를 하거나 중고물품 업체에 등록해 팔 수도 있다.
시는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시민이 편리하게 배출 신고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원 재활용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종전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폐기물 배출 신고 스티커를 사서 붙이거나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배출 신고를 하면 시가 수거했다.
지난해 청주시의 대형 생활 폐기물 배출량은 하루 59t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