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쓰레기 매립장에 화재…진화 작업 중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1.09 21:56 수정2021.01.09 21: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오후 8시께 경북 포항시 남구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5대와 대원, 포항시 공무원 등 8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진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루 950t 서울 쓰레기, 5년 뒤엔 갈 곳이 없다 서울시와 경기도가 인천시와는 별도로 자체 쓰레기 매립지를 마련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기초자치단체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연다. 인천시가 현재 수도권 쓰레기를 처리하는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2025년 이후 중... 2 니콜라, 쓰레기 트럭 계약 취소로 10% 폭락 니콜라가 미 쓰레기 수거업체 리퍼블릭 서비시스와 납품계약을 취소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하면서 주가가 10% 폭락했다.니콜라는 전날보다 1.80달러(10.70%) 급락한 15.03달러에 장을 마쳤다. 애... 3 '쓰레기 금욕'보다 처리기술 향상이 바람직 생태계는 식물과 같은 생산자, 동물이 주축인 소비자, 그리고 곰팡이나 미생물과 같은 분해자, 이렇게 세 그룹으로 역할이 나뉘어 있다. 생성되고 소비하고 소멸되는 것이다.인간 세상도 마찬가지다. 생산을 맡은 기업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