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설치된 송파구 임시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자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뉴스1
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설치된 송파구 임시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자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5명 늘어 누적 8만8664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이후 엿새 연속 1000명 아래, 지난 8~9일에 이어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665명 중 지역 발생은 631명, 해외유입 34명이다.

신용현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