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EAST) 지하 1층에서 스위스 유명 시계 브랜드인 '위블로' 제품을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융합의 예술'(ART OF FUSION)을 테마로 한 이번 전시에선 보석으로 장식한 '레인보우 컬렉션', 투명 소재의 '사파이어 컬렉션', '화이트 여성 시계 컬렉션'을 선보인다.

309가지 색깔의 보석이 세팅돼 무지개가 손목을 감싼 듯한 '스피릿 오브 빅뱅 레인보우'도 전시된다.

이 제품은 시곗줄도 악어가죽을 7가지 색상으로 염색해 무지개를 형상화했다.

국내 단 1개만 있으며 가격은 1억3천만 원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