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경기 어제 193명 확진…12일 만에 100명대로 감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산 종교시설 7명·수원 일가족 관련 3명 추가 감염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40여명 확진…84%가 검사 안 받아
    경기 어제 193명 확진…12일 만에 100명대로 감소
    경기도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3명 발생해 10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만6천912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189명, 해외 유입 4명이다.

    경기도 일일 신규 확진자는 휴일인 지난달 27일 193명을 기록한 후 200∼300명대를 오르내리다가 12일 만에 다시 100명대 후반으로 내려왔다.

    사망자는 10명이 늘어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45명이 됐다.

    전날 주요 신규 감염 사례를 보면 오산시 한 종교시설과 관련해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시설에서는 지난 7일 목사가 처음 확진된 후 이날까지 사흘간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n차 감염 전파가 확산하고 있는 수원 일가족 관련해서도 3명이 더 감염돼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도내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이하 열방센터) 종교모임을 매개로 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40여 명으로 파악됐다.

    n차 감염 사례까지 포함하면 누적 확진자는 124명이다.

    확진자 중 40여 명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이달 7일까지 상주 열방센터를 방문한 도민이고, 나머지는 n차 감염 사례다.

    도는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해 8일부터 11일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80% 이상이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오후 6시 기준 경기도민 진단검사 대상자 719명 중 599명(83.7%)이 검사를 받지 않았다.

    도는 지난해 11월 말 이후 상주 열방센터를 방문한 사람은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어제 193명 확진…12일 만에 100명대로 감소
    이 밖에 고양 덕양구 요양병원 관련 2명(누적 20명), 양주 육류가공업체 관련 1명(누적 69명), 충북 괴산 병원 관련 5명(누적 39명), 안산 원단 제조공장 관련 1명(누적 53명), 용인 수지 종교시설 관련 1명(누적 154명), 이천 물류센터 관련 1명(누적 56명), 용인 요양원 관련 4명(누적 18명), 서울 송파구 교정시설 관련 1명(누적 10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는 113명(58.5%) 발생했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50명(25.9%)이다.

    사망자 10명은 지난 6∼9일 숨진 환자들로 70∼90대 고령자로 파악됐다.

    사망자 가운데 2명은 고양 아름다운인생요양원, 파주 진사랑요양원과 관련한 감염자였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치료 병상 가동률은 76.7%, 생활치료센터(9곳) 가동률은 57.2%다.

    중증환자 병상은 27개가 남아 있다.

    확진을 받고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 배정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는 1명이다.

    도내 임시 선별검사소(75곳)의 익명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9명이다.

    이로써 14일부터 현재까지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된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129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속보] 강원 고성 산불 확산에 신평리·원암리 주민들까지 대피령

      강원 고성 산불 확산에 신평리·원암리 주민들까지 대피령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2

      [속보] 강원 고성 토성면 인흥리 산불 확산…인근 주민 대피령

      22일 오후 7시22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솝아당국은 이날 오후 7시34분께 대응 1단계를 내렸고, 오후 8시32분께 대응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화재 현장에는 성인 남성이 서 있기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부는 것으로 전해졌다.불길이 강풍을 타고 계속해서 번지자 고성군은 인흥리 1∼3리 주민들에게 토성면 행정복지센터로 대피하라고 재난 문자를 보냈다.일부 주민은 인근 리조트와 숙박시설로 피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3. 3

      전한길 "태진아 측 법적 대응, 정치적 외압·부담 때문인 듯"

      한국사 강사 출신의 보수성향 유튜버 전한길 씨는 자신이 관여한 콘서트에 가수 태진아가 참여한다고 소개했다는 이유로 태진아 측으로부터 법적 대응을 당할 위기에 놓인 데 대해 “당혹스럽다”고 22일 밝혔다.전씨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행사업체로부터 (태진아가 출연한다는 내용이 담긴) 행사 안내 포스터를 받아서 출연진 소개를 방송에서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아마도 태진아 소속사 측에서 단순 음악회로 알았다가 전한길 주최로 알고는 정치적 외압이나 부담을 갖고 이렇게 대응한 듯하다”고 추측했다.이어 “지난해 8·15 광복절 자유콘서트 때도 연예인들이 이재명 치하에서 자유 우파 콘서트 참석이 부담된다고 거절하신 분들이 많았다. 씁쓸하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콘서트는) 자유 우파가 기죽지 말고 더욱 하나돼 뭉치고 싸우자는 취지”라며 “뜻 맞는 분들이 모두 모여 ‘자유 대한민국 만세’를 외쳐보고자 한다”고 안내했다.앞서 태진아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2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태진아가 참여할 예정이라는 포스터가 SNS를 중심으로 퍼진 데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진아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며칠 전 행사 관계자가 찾아와 '3월2일 오후 2시에 킨텍스에서 행사 출연이 가능하냐'고 말해 '스케줄은 가능하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며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이라 혹시 정치 관련 행사는 아닌지 물었지만 '킨텍스에서 하는 그냥 일반 행사'라고 답변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정치적 행사를 일반 행사라고 속여 일정을 문의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