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돌봄 공백 최소화 위한 컨트롤타워 필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연합뉴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감염병 유행에 따른 돌봄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신설 등을 제안하는 내용을 담은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컨트롤타워는 공공과 민간 사회복지시설의 협력조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감염병이 유행할 때 사회복지 이해관계자가 함께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는 임시 기구다.
양방향 의사소통 채널 등 통합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해 사회복지 현장과 시민들에게 감염병 관련 지침과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도 한다.
'에코랜드' 추진 인천시, 청주 친환경 매립장 방문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자체 쓰레기 매립지 '에코랜드'에 반영될 돔 형식의 매립시설을 운영하는 충북 청주의 친환경 매립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청주에 있는 매립장은 지하 40m 깊이에 폐기물을 매립하고, 지상 47m 높이의 에어돔을 설치해 외부와 차단된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매립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환경·기술 관련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친환경 자체매립지 조성을 추진하는 인천시는 최적의 적용 방안을 찾기 위해 경기도 남양주시의 쓰레기 매립지에 이어 청주 매립장을 방문했다.
/연합뉴스
컨트롤타워는 공공과 민간 사회복지시설의 협력조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감염병이 유행할 때 사회복지 이해관계자가 함께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는 임시 기구다.
양방향 의사소통 채널 등 통합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해 사회복지 현장과 시민들에게 감염병 관련 지침과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도 한다.
'에코랜드' 추진 인천시, 청주 친환경 매립장 방문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자체 쓰레기 매립지 '에코랜드'에 반영될 돔 형식의 매립시설을 운영하는 충북 청주의 친환경 매립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청주에 있는 매립장은 지하 40m 깊이에 폐기물을 매립하고, 지상 47m 높이의 에어돔을 설치해 외부와 차단된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매립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환경·기술 관련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친환경 자체매립지 조성을 추진하는 인천시는 최적의 적용 방안을 찾기 위해 경기도 남양주시의 쓰레기 매립지에 이어 청주 매립장을 방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