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3명 코로나19 확진…전원 감염경로 불명
경기도 김포시는 관내에서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감염이 우려돼 전날 관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