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파에 숭어 1만 마리 동사 입력2021.01.11 17:40 수정2021.01.12 00:3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전남 무안군 해제면의 한 숭어 양식장에서 어민들이 한파로 동사한 숭어를 건져 올리고 있다. 이곳에서만 나흘간 숭어 1만 마리(10t)가 얼어 죽었다. 숭어가 생존할 수 있는 가장 낮은 한계수온은 영상 2~3도로 알려져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음식 훔쳐 먹어서" 한파 속 6살 아이 내쫓은 엄마 '입건' 한파 속에서 어린아이가 내복 차림으로 집 밖을 서성이다 발견된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 이에 경찰이 해당 아이의 친모를 입건해 조사중이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내복 차림의 딸(6)을 집 밖으로 쫓... 2 12일 오전까지 강추위…낮부터 기온 일시 회복 지난달 말부터 이어진 ‘북극발 한파’가 12일 오전까지 이어진다. 이날 낮부터 나흘간은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전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등의 ... 3 북극발 한파에…올 겨울 첫 한강 결빙 북극발 한파로 9일 오전 올 겨울 처음으로 한강이 얼어 붙었다. 한강 결빙이 관측된 것은 2018년 12월31일 이후 2년 여 만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서울 노량진 한강대교 부근에서 한강의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