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40명 확진…전날보다 16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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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0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0일)의 124명보다는 많고, 1주 전(4일)의 155명보다는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는 10일에 141명, 4일에 199명이었다.
서울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해외유입 사례였고, 나머지 136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진행중인 집단감염 중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Ⅱ에서 확진자 1명이 새로 발생했고, 다른 집단감염으로 5명이 추가됐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8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이 10명이었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중인 경우가 39명이었다.
이에 따라 1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1천744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0일)의 124명보다는 많고, 1주 전(4일)의 155명보다는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는 10일에 141명, 4일에 199명이었다.
서울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해외유입 사례였고, 나머지 136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진행중인 집단감염 중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Ⅱ에서 확진자 1명이 새로 발생했고, 다른 집단감염으로 5명이 추가됐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8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이 10명이었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중인 경우가 39명이었다.
이에 따라 1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1천744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