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청와대에서 비대면 화상으로 열린 '2021년 국민과 함께하는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청와대에서 비대면 화상으로 열린 '2021년 국민과 함께하는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사진)은 11일 "2021년은 우리 국민에게 '회복의 해', '포용의 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분명히 다른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코로나를 이겨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