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박신혜, 성숙미 겸비한 美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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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의 봄빛 설렘을 담은 비주얼로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그녀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모조에스핀의 감성을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소화했다. 특히 이번 스프링 컬렉션은 답답했던 일상을 지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긍정적이고 기분 좋은 시선을 담아내자는 취지를 담은 ‘Cottagecore’라는 테마로 전개되며 자연이 주는 가치가 곧 소중한 행복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화보 속 박신혜는 플라워 오브제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그녀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화사한 컬러의 클래식 라인 스커트 셋업을 톤온톤 매치하는 것부터 스트라이프, 플라워 등 다양한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페미닌 원피스, 데이웨어로 활용하기 좋은 레터링 티셔츠와 데님을 매치하는 등 독보적인 컨셉 소화력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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