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입술 색상 추천합니다"…아모레, CES 2021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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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 팩토리 바이 컬러 테일러' 기술 선봬
▽ 토너를 맞춤형 앰플로 만들어주는 장비도 공개
▽ 토너를 맞춤형 앰플로 만들어주는 장비도 공개
아모레퍼시픽이 11일(미국 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21'에 참가한다.
CES는 매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전시회로, 아모레퍼시픽은 CES 2021에서 '립 팩토리 바이 컬러 테일러'를 선보인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소비자의 피부톤에 적합한 입술 색상을 추천한다. 아울러 현장에서 립 메이크업 제품을 즉시 제조해주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맞춤형 기술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전시에서 '포뮬라리티 토너 패드 메이커' 장비도 선보인다. 이 장비는 토너를 소비자의 피부 고민에 맞춘 앰플로 즉석해서 제조한다. 이어 제조한 앰플을 화장솜에 흡수시켜 피부에 적합한 온도로 조절해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박원석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기반혁신연구소장은 "CES에서 아모레퍼시픽의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뷰티 업계의 첨단 혁신 솔루션을 전 세계 고객에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CES는 매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전시회로, 아모레퍼시픽은 CES 2021에서 '립 팩토리 바이 컬러 테일러'를 선보인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소비자의 피부톤에 적합한 입술 색상을 추천한다. 아울러 현장에서 립 메이크업 제품을 즉시 제조해주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맞춤형 기술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전시에서 '포뮬라리티 토너 패드 메이커' 장비도 선보인다. 이 장비는 토너를 소비자의 피부 고민에 맞춘 앰플로 즉석해서 제조한다. 이어 제조한 앰플을 화장솜에 흡수시켜 피부에 적합한 온도로 조절해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박원석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기반혁신연구소장은 "CES에서 아모레퍼시픽의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뷰티 업계의 첨단 혁신 솔루션을 전 세계 고객에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