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소재 사찰인 삼보사와 함께하는 사업으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인근 켕카이 금화초등학교와 지환초등학교 출신 취약계층 장학생 가정이 대상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중학교 진학을 포기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했던 지구촌공생회는 가옥이 낡거나 움막이라서 붕괴 위험이 있는 가정 4곳을 선정해 지하수와 전기를 쓸 수 있는 안전한 가옥을 새로 지어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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